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펠프스 (문단 편집) === 종목빨 === 종목의 특성상 많이 딸 수도 있는 건 사실이 맞다. 그렇다고 개나 소나 껌 먹듯이 다관왕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5관왕을 하고 올림픽에서도 다관왕을 노렸던 [[라이언 록티]]는 정작 빡빡한 올림픽 일정에선 체력 고갈로 2관왕에 그쳤다. 사실 펠프스가 금메달을 매번 쉽게쉽게 따니까 종목빨이라는 얘기도 나오는것이다. 육상이 단거리와 장거리가 다르듯이 수영 또한 거리가 달라지면 그에 따라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물에서 경기하는 것은 같지만 다른 종목이 되버린다. 즉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고해서 100m에서도 금을 거저 딸 수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다.[[https://m.dcinside.com/board/swimming/205261|#]] 게다가 수영선수의 전성기는 보통 20대 중반까지이고 그 이후로는 기량이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펠프스는 다른 선수였다면 진작에 은퇴했을 나이인 서른하나에 리우올림픽에 출전하여 개인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전대미문의 베이징올림픽에서의 8관왕에 비하면 하락한 기량이긴 하다.....~~ 또한 펠프스의 메달 갯수는 단순히 수영에 종목이 많다는 이유로 폄하할 수가 없는 기록이다. [[1896 아테네 올림픽|1896년 올림픽]]부터 수영 메달을 집계 했을 때 펠프스 다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가장 많이 딴 선수가 6개[* 케이티 러데키]인데 펠프스는 '''[[https://m.fmkorea.com/best/4351884230|13개이다.]]''' ~~이정도면 전생에 물고기가 아니었나 싶다.~~ 금메달 개수가 고대 올림픽까지 합쳐서 원탑이면 종목빨이고 뭐고 그냥 말 다한거다. 게다가 고대와 현대의 올림픽은 선수의 인재풀과 경쟁률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21세기에, 하계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 중 하나인 수영에서, 이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면 수영이라는 한 종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라고 충분히 불릴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